연체자도 가능한 소액생계비 대출 신청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한도 소진과 5가지 대비 방법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한도 소진과 그에 대한 대비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특례보증 대출은 대출의 문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진 햇살론15 대출 마저 이용하시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부지원대출 중 하나입니다. 다소 높은 금리이지만 최대한도가 1000만원으로 1금융권이나 2금융권에서의 대출이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대출 상품입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한도 소진-썸네일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한도 소진-썸네일

그러다보니 신청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공급할 수 있는 예산이 부족해지기 시작하며 치열하게 경쟁하여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한도가 소진되는 상황에 이르렀고 매달 초에 새롭게 생성되는 은행별 한도도 소진되기까지 3일을 넘기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특례보증 대출이 꼭 필요하신 분들께서 한도 소진에 대비하여 준비해야 할 것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기본 내용

개인신용점수 하위 10% 등 3가지로 구분된 지원대상과 지원한도, 적용금리 및 대출기간 등 대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서 이번 포스팅에 포함하게 되면 길이 너무 길어지게 되어 별도의 포스팅으로 준비하였으니 특례보증 대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특례보증서 발급과 유효기간

위의 글의 신청절차를 참고하신 분들이라면 모두 아시겠지만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은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증심사를 먼저 거친 후 적격자로 승인이 되면 보증서를 발급해주게 되며, 보증서를 발급 받게 된다면 보증서를 발급 받은 다른 신청자의 조건들을 종합하여 대출을 실행하게 되는데요. 이때 필요한 것이 보증서이고, 보증서가 있어야 최종적으로 은행에서 실행될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특례보증 대출은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매월초에 한도가 생성이 되고, 신청자가 많아 3일이내에 한도가 소진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발급받게 된 보증서의 유효기간을 잘 확인해 주셔야 하는데요. 보증서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로 부터 60일이 주어지게 됩니다.

특례보증 대출을 취급하는 은행과 은행별 한도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하는 은행은 총 4곳으로 다른 정부지원대출과 비교하여 턱없이 적은 숫자입니다. 23년 8월 현재까지는 광주은행, 전북은행, 웰컴저축은행, DB저축은행에서만 신청이 가능하겠습니다. 이마저도 DB저축은행의 경우에는 서울 거주자에 한해서만 신청을 받고 있어 실질적으로 신청하실 수 있는 은행은 3곳으로 보셔도 무방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별 한도를 확인하시어 매월 1일 이전에 보증서를 포함한 신청절차를 모두 끝내 놓으신 상태에서 많은 한도를 보유하고 있는 은행에 방문하실 수 있도록 계획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은행별 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북은행 : 매달 70억원 내외(신규신청자 기준 1400명 가능)
  • 광주은행 : 매달 70억원 내외(신규신청자 기준 1400명 가능)
  • 웰컴저축은행 : 매달 30억원 내외(신규신청자 기준 600명 가능)
  • DB저축은행 : 매달 5억원 내외(신규신청자 기준 100명 가능)

한도 소진

위의 은행별 한도가 매월 1일 은행마다 새롭게 생성이 되지만 60이내에 발급 받은 보증서를 가지고 한도가 소진되어 신청하지 못하신분들이 계속 누적되고 있기 때문에 은행별 한도가 하루를 넘기기도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소진되기 전 신청 절차를 모두 종료하여 매월 1일 신청할 수 있도록 모든 절차를 끝내토록 준비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한도 소진 해결을 위한 전망

한도증액

특례보증 대출 상품은 정부에서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저신용자가 불법 사채 등의 사금융을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위험을 방지하고자 출시된 지원상품으로 당초 예상과는 달리 신청자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아지자 금융위원회에서는 23년도 공급 목표를 1400억원에서 2800억원으로 두배를 증액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수요를 소화할 수 있는 공급하는 은행이 4곳밖에 없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명확한 상품 취급일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추후 취급할 은행은 다음과 같은 총 6곳의 은행이 추가로 취급할 예정입니다.

  • 신한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KB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BNK저축은행, IBK저축은행

서민금융진흥원 직접대출

이와 같은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자 금융위원회에서는 은행을 거치지 않고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직접 대출을 실행하는 계획을 올해 안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만약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실행을 하게 된다면 신청절차도 간단해 지고 공급도 원활하게 되어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보니 이 부분은 기다려봐야 할 듯합니다. 만약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직접 실행이 확정되게 되면 최대한 빨리 대출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알차게 포스팅을 준비하겠습니다.

오늘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한도 소진 시 대비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특례보증 대출을 신청하실 분들께서는 1금융권에서 취급하는 신용대출은 쉽지 않습니다. 금융권에서는 자금 회수가 목적인데 신용이 낮다면 위험부담이 커질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특례보증 대출만을 기다리기 보다는 다른 서민대출 상품이나 2금융권 상품을 통해 소액이라도 마련하시는 방법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관련 내용을 꼭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하면 좋을 정보

Leave a Comment